‘메이퀸’ 삼각관계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되나?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
문화 2012/10/14 09: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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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드라마 ‘메이퀸’이 삼각관계에 돌입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이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기준에 따르면 20.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주말극 1위를 수성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8.9%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토요일 방송된 17회분에서는 기출(김규철 분)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된 창희(재희 분)가 사랑하던 여인 해주(한지혜 분)에게 이별을 통보한 후 가혹한 현실에 괴로워하는 창희를 본 기출은 한국을 떠나서 살라고 말하고 창희는 해주와 함께 해외도피를 결심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또한 방송에서 해주는 창희의 이별통보에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듯 했지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삼각관계 시작” “창희랑 해주가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창희가 너무 불쌍해요” “흥미진진하네” “흥미도 최고, 몰입도 최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방송될 18회분에서는 도현(이덕화 분)은 기출의 목숨을 빌미로 한국을 떠나려는 창희를 협박하고 해주는 번호판 사진이 홍철의 죽음과 관련되었다는 것을 직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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