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자전거 탄생, 자전거+욕조의 조합 ‘자전거 타는 동시에 목욕 할 수 있는 제품’
경제 2012/10/12 18:12 입력 | 2012/10/12 18:14 수정

출처:유투브 캡쳐
자전거와 욕조가 조합된 새로운 운동기구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피트 웨트(Fit Wet)’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이 아이디어 제품은 ‘자전거를 타는 동시에 목욕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전거를 타면서 땀 흘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11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이 소개했다.
피트 웨트는 “일반적인 자전거 타기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인 땀과 통증, 관절 문제를 이 제품이 해결해준다”며 또 “물의 저항력 때문에 운동효과가 더 증가 되며 목욕과 운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다리와 팔, 등 그리고 몸통의 근육까지 균형 있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걸 화장실에 설치하려면 욕실이 엄청 커야 할 듯”,”가격대가 궁금하다”,”과연 운동 효과가 있을지”,”밖에서 자전거 타고 씻는 것이 그렇게 귀찮은 것인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반 자전거는 1시간 당 평균 400칼로리 정도를 소모하지만, 이 욕조 안에서 자전거를 탈 경우 초보자들도 최소 1시간 당 8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플로리다의 ‘피트 웨트(Fit Wet)’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이 아이디어 제품은 ‘자전거를 타는 동시에 목욕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전거를 타면서 땀 흘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11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이 소개했다.
피트 웨트는 “일반적인 자전거 타기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인 땀과 통증, 관절 문제를 이 제품이 해결해준다”며 또 “물의 저항력 때문에 운동효과가 더 증가 되며 목욕과 운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다리와 팔, 등 그리고 몸통의 근육까지 균형 있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걸 화장실에 설치하려면 욕실이 엄청 커야 할 듯”,”가격대가 궁금하다”,”과연 운동 효과가 있을지”,”밖에서 자전거 타고 씻는 것이 그렇게 귀찮은 것인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반 자전거는 1시간 당 평균 400칼로리 정도를 소모하지만, 이 욕조 안에서 자전거를 탈 경우 초보자들도 최소 1시간 당 8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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