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WHO, 비정규직 아픔담은 '오늘밤' 뮤비공개 '비정규직의 아픔을 달콤하게'
기타 2012/10/08 15:54 입력 | 2012/10/08 16:08 수정

800만 비정규직이 불안한 현실에 매달려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생계형 어쿠스틱 밴드 '5who'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밤'의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비정규직의 비애를 담은 ‘오늘밤’의 뮤직비디오는 ‘5WHO’의 멤버들이 직접 대리운전 기사,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밤무대 가수 등으로 출연해 고단하고 힘든 이들에게 잠시나마 위로를 전하고 있다.
실제로, ‘5who’ 멤버들 전원은 음악만으로는 생업을 이어갈 수 없어 밴드 활동과 더불어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에서 표현된 비정규직 직업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5WHO'첫 번째 싱글 '나꾸만'에 이어 '오늘밤'을 발표했다. 두번째 싱글 '오늘밤'뮤직비디오는 포털 및 디지털 음원 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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