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홍진영, 김광수 대표 품 떠난다 ‘발굴해준 매니저와 함께 떠나요’
연예 2012/10/08 13:57 입력 | 2012/10/08 14: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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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비치와 홍진영이 김광수 대표의 품을 떠난다.



그룹 다비치와 가수 홍진영은 일달 말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계약이 끝나면 다음 달부터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소속사는 다비치를 처음 발굴한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권창현 이사와 권 이사와 호흡을 같이 한 이응용 실장 등이 독립해 만드는 소속사로 다비치는 두 이사진과 데뷔 당시부터 함께 해 오며 상호간에 신뢰를 충분히 쌓아온 까닭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다비치와 홍진영의 현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흔쾌히 동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가요 관계자는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그동안 티아라 사태로 인해 논란이 있던 터라 회사의 주축이 되었던 두 이사진의 공백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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