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아버지회사 ‘디아이’ 싸이효과 톡톡 ‘한국거래소 디아이 주가 급등에 매매정지’
연예 2012/10/03 13:45 입력

출처: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싸이 아버지 회사 ‘디아이’가 아들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싸이 아버지 회사인 ‘디아이’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20%이상 급등해 오는 4일 하루 동안 ‘디아이’ 매매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디아이’의 주가는 9월 한달간 103.27% 급등했고, 지난 2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740원(14.92%) 오른 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가수 싸이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디아이’는 반도체검사장비 업체로 최근 싸이가 빌보드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휩쓸자 ‘디아이’에 관심이 쏠리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싸이의 덕을 본 것은 ‘디아이’ 뿐 아니라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강남스타일이 출시 되기 전 YG주가는 4만6천원에서 현재 10만6천9백원으로 2배이상 오르며 싸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한편, 빌보드 1위 달성과 관계없이 무료 공연을 약속 한 가운데 빌보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싸이 아버지 회사인 ‘디아이’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20%이상 급등해 오는 4일 하루 동안 ‘디아이’ 매매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디아이’의 주가는 9월 한달간 103.27% 급등했고, 지난 2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740원(14.92%) 오른 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가수 싸이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디아이’는 반도체검사장비 업체로 최근 싸이가 빌보드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휩쓸자 ‘디아이’에 관심이 쏠리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싸이의 덕을 본 것은 ‘디아이’ 뿐 아니라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강남스타일이 출시 되기 전 YG주가는 4만6천원에서 현재 10만6천9백원으로 2배이상 오르며 싸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한편, 빌보드 1위 달성과 관계없이 무료 공연을 약속 한 가운데 빌보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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