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무한도전 스태프와 멤버들에게 ‘사과 떡’ 전달 “더욱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연예 2012/09/29 10:03 입력

출처 : 정준하 트위터
‘슈퍼7콘서트’ 이후 무한도전에서 하차 의사를 밝혔던 길이 ‘무한도전’ 스태프와 멤버들에게 사과와 감사가 담긴 떡을 전달했다.
29일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는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길이가 떡을 돌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길이가 ‘무한도전’에 돌린 사과 떡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감사 떡의 선물 포장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말하는대로’ 편에서 멍게로 분장했던 길의 사진을 붙였으며, “사랑하는 무한도전 스태프 여러분 말썽부려 죄송합니다. 더욱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해양생물 전문 연기자 길성준’ 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길은 앞서 ‘슈퍼7콘서트’ 공연 취소로 인해 논란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모든 책임을 지고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녹화 일정을 미루며 길과 함께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9일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는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길이가 떡을 돌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길이가 ‘무한도전’에 돌린 사과 떡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감사 떡의 선물 포장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말하는대로’ 편에서 멍게로 분장했던 길의 사진을 붙였으며, “사랑하는 무한도전 스태프 여러분 말썽부려 죄송합니다. 더욱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해양생물 전문 연기자 길성준’ 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길은 앞서 ‘슈퍼7콘서트’ 공연 취소로 인해 논란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모든 책임을 지고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녹화 일정을 미루며 길과 함께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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