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선수 ‘보리스 부케비치’ 혼수상태 ‘독일 국가대표감으로 촉망받는 유망주’
스포츠/레저 2012/09/29 09: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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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portinglife

독일 축구를 이끌 젊은 선수 보리스 부케비치(22)가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독일 언론들은 28일 부케비치가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클럽 훈련장인 진스하임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혼수상태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또한 곧바로 뇌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태이며 생명을 잃을 수도 있어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보리스 부케비치는 지난 2009년 3월 분데스리가에서 데뷔한 후로 줄곧 호펜하임의 주전으로 지내왔으며, 78경기서 6골을 기록하고 있는 미드필더이다.



이에 호펜하임의 단장 안드레아스 뮐러는 “우리 모두가 큰 충격에 빠져있다”며 “부디 쾌유를 빈다”라며 침통한 심경을 밝혔으며, 호펜하임의 팬들도 S.N.S를 통해 쾌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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