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이상형 “같이 운동 할 수 있는 여자” 누리꾼 ‘우린 아마 안될거야..’
스포츠/레저 2012/09/27 17:07 입력 | 2012/09/27 17:14 수정

사진 제공 = 아레나옴므플러스
수영선수 박태환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박태환은 27일 광화문에서 열린 ‘녹색지대’ 조원민의 디지털 싱글 ‘첫 눈’ 쇼케이스에 참석해 친분을 드러냈다. 이곳에서 박태환은 자신과 조원민과의 인연과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 뒷 이야기 등에 대해 최초로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박태환은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해 “이번이 처음인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정말 힘들더라, 연기자나 가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고 출연 소감을 남겼다.
특히, 이날 박태환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수영이 아니더라도, 같이 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건강한 사람을 좋아한다. 집 앞에서 자전거를 한 바퀴 타도 같이 탈 수 있는 게 좋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으며 “빠른 시일 내에 연애 하고 싶고 날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어서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난 운동 싫어하는데..바꿔줘” “자전거 그까짓거” “수영장 오늘 등록하러 간다 누나” “나에게 운동을 가르쳐 주는건 어때??” “아..난 안될 거야 아마..운동을 싫어하니까..”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조원민의 컴백곡인 ‘첫 눈’은 조원민이 직접 작곡 편곡을 하며 하늘로 먼저 떠나보낸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에 함춘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신석철 등 국내 최정상 세션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박태환은 27일 광화문에서 열린 ‘녹색지대’ 조원민의 디지털 싱글 ‘첫 눈’ 쇼케이스에 참석해 친분을 드러냈다. 이곳에서 박태환은 자신과 조원민과의 인연과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 뒷 이야기 등에 대해 최초로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박태환은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해 “이번이 처음인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정말 힘들더라, 연기자나 가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고 출연 소감을 남겼다.
특히, 이날 박태환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수영이 아니더라도, 같이 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건강한 사람을 좋아한다. 집 앞에서 자전거를 한 바퀴 타도 같이 탈 수 있는 게 좋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으며 “빠른 시일 내에 연애 하고 싶고 날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어서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난 운동 싫어하는데..바꿔줘” “자전거 그까짓거” “수영장 오늘 등록하러 간다 누나” “나에게 운동을 가르쳐 주는건 어때??” “아..난 안될 거야 아마..운동을 싫어하니까..”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조원민의 컴백곡인 ‘첫 눈’은 조원민이 직접 작곡 편곡을 하며 하늘로 먼저 떠나보낸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에 함춘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신석철 등 국내 최정상 세션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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