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구라와 함께 택시’ MC 확정 ‘소속사와 향후 거취는 천천히 결정하기로..’
연예 2012/09/24 11:12 입력

최근 프리를 선언한 전현무 전 아나운서가 ‘택시’에 합류한다.
24일 CJ E&M은 최근 KBS를 떠나 프리를 선언한 전현무 전 아나운서가 tvN ‘택시’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택시’ 관계자는 “최근 인도로 여행을 떠났던 전현무가 주말에 제작진 측에 합류 의사를 표현했으며, 자세한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현무는 “예능 MC가 되고 싶어 프리랜서로 전향했고, 때마침 ‘택시’ 제작진의 제안이 들어와 인지도가 없던 시절부터 조리 있는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결정을 내렸다”라며 합류 계기를 밝혔다.
또한,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소속사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천천히 생각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4월 위안부 발언 파문 이후 5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해 지난 13일 밤 첫 방송을 끝마쳤으며, 전현무의 합류 소식에 김구라는 “왠지 나와 잘 맞을거 같아, 앞으로 잘 해봤으면 좋겠다”ㄹ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막히는 도로 위, 막힘없는 토크’라는 슬로건을 걸고 새롭게 출발하는 ‘택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와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4일 CJ E&M은 최근 KBS를 떠나 프리를 선언한 전현무 전 아나운서가 tvN ‘택시’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택시’ 관계자는 “최근 인도로 여행을 떠났던 전현무가 주말에 제작진 측에 합류 의사를 표현했으며, 자세한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현무는 “예능 MC가 되고 싶어 프리랜서로 전향했고, 때마침 ‘택시’ 제작진의 제안이 들어와 인지도가 없던 시절부터 조리 있는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결정을 내렸다”라며 합류 계기를 밝혔다.
또한,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소속사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천천히 생각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4월 위안부 발언 파문 이후 5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해 지난 13일 밤 첫 방송을 끝마쳤으며, 전현무의 합류 소식에 김구라는 “왠지 나와 잘 맞을거 같아, 앞으로 잘 해봤으면 좋겠다”ㄹ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막히는 도로 위, 막힘없는 토크’라는 슬로건을 걸고 새롭게 출발하는 ‘택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와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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