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쿠보안나와 스캔들 YG 입장 ‘스캔들 일어날 일 전혀 없었다’ 불쾌한 심경 토로
연예 2012/09/19 09:59 입력 | 2012/09/19 10:06 수정

사진설명
빅뱅의 승리와 쿠보 안나의 열애설에 결국 YG가 입을 열었다.
18일 빅뱅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와 쿠보 안나의 열애설에 관해 “일각에서 제기하는 승리와 쿠보 안나의 관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이어 “스캔들이 일어날 만한 일은 없었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대만 매체 ‘핑궈일보’는 빅뱅 멤버 승리가 일본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록-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의 홍콩 촬영을 마치고 배우들과 함께 뒤풀이에서 일본계 모델 쿠보 안나와 스킨쉽을 나누는 장면을 목격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특히 친밀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택시를 타고 집에 가기 전 쿠보 안나와 승리가 두 손을 잡고 볼에 뽀뽀를 하며, 쿠보 안나가 승리에게 달라붙어 있기까지 했다며 단독 보도를 낸 것.
이에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지속되자 YG엔터테인먼트가 적극적으로 열애설에 관련해 해명을 나선 것.
또한, 온라인상에서는 최근 중국과 일본이 반한감정이 심화됨에 따라 해외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에 국내 연예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불쾌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빅뱅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와 쿠보 안나의 열애설에 관해 “일각에서 제기하는 승리와 쿠보 안나의 관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이어 “스캔들이 일어날 만한 일은 없었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대만 매체 ‘핑궈일보’는 빅뱅 멤버 승리가 일본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록-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의 홍콩 촬영을 마치고 배우들과 함께 뒤풀이에서 일본계 모델 쿠보 안나와 스킨쉽을 나누는 장면을 목격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특히 친밀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택시를 타고 집에 가기 전 쿠보 안나와 승리가 두 손을 잡고 볼에 뽀뽀를 하며, 쿠보 안나가 승리에게 달라붙어 있기까지 했다며 단독 보도를 낸 것.
이에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지속되자 YG엔터테인먼트가 적극적으로 열애설에 관련해 해명을 나선 것.
또한, 온라인상에서는 최근 중국과 일본이 반한감정이 심화됨에 따라 해외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에 국내 연예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불쾌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