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내년 2월 공개, 5인치 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장착(?)'루머일 뿐이다'
IT/과학 2012/09/18 16:58 입력 | 2012/09/1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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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NN캡쳐

갤럭시S3가 최고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순항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갤럭시S4’출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N등 외신들은 삼성이 갤럭시S4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내년 2013년 2월에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공개할 ‘갤럭시S4’를 공개할 예정이며 디스플레이도 현4.8인치에서 5인치 업그레이드 된 아몰레드(OLED)가 채용되고 배터리 성능을 높인 엑시노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탑재 될 예정이라 보도했다.



'갤럭시S4’의 휘어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 가능한지 주목해야 될 부분이라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갤럭시S3 후속모델 출시 예정’이라는 추측은 단순 루머일 뿐 사실이 아니다”며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는데 왜 이런 소문이 퍼지는지 모르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삼성이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 2개 라인의 구매주기가 너무 짧다는 평가와 함께 신품을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구형폰으로 전락해 버리는 현실에 분통한 소비자들이루머를 퍼트린 것으로 일각에서는 추측하고 있다.



한편, 삼성은 ‘아이폰5’ 대항마로 ‘갤럭시 노트2’를 출시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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