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안무 선정성 논란에도 불구 음원 차트 1위와 완벽한 여인으로 변신한 화보 공개
연예 2012/09/14 12: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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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S엔터테인먼트

1년 만에 ‘포이즌’으로 컴백한 시크릿이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걸그룹의 파워를 보여줬다.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치른 시크릿은 이날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을 발표함과 동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와 함께 포털 사이트들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노출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에 이어 시크릿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 10월호를 통해 기존 여동생이 아닌 성숙한 여인으로서의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데뷔 이후 첫 단발머리 변신으로 큰 화제를 모은 리더 전효성은 머리 끝은 밖으로 뻗치게 하는 보이시한 헤어 스타일에 언더웨어 느낌의 탑과 여성스러운 스커트를 매칭해 명품 쇄골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여실히 드러내며 색다른 섹시함을 선보였다.



또한,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주고 있는 한선화는 특이한 모양의 헤어밴드를 착용하며 뽀얀 피부에 대조적으로 돋보이는 립스틱 색으로 강인하면서도 청순한 여성미를 보여줬다.



송지은과 징거는 각기 플레어 스커트와 가죽 자켓 의상으로 단아하지만 파격적인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엠카운트다운’ 첫 컴백 무대에서 보여준 선정성 있는 ‘쩍벌춤’ 안무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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