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모델 델로피체, 1940년대부터 올해까지 모델 활동 중 드디어 ‘런웨이’에 서다
연예 2012/09/12 12:16 입력

출처 : 투데이닷컴
81세 카르멘 델로피체 모델, 1940년대 중반부터 2012년까지 모델 활동 중 ‘런웨이’에 서다
올해 81세인 카르멘 델로피체가 뉴욕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화제다.
미국 ABC 뉴스, 데일리 메일 등 유력 언론들은 지난 9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뉴욕 패션위크 행사 중 노리솔 페라리의 패션쇼에 카르멘 델로피체가 완벽하게 런웨이에 섰다고 보도했다.
이날 델로피체는 뉴욕 패션위크 행사 중 가장 오래된 경력의 모델이었으며, 노리솔 페라리 런웨이 이후 핀란드 패션브랜드 마리메코의 런웨이에서도 젊은 모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델로피체는 “좋은건지 바보 같은지 아직 잘 모르겠다”며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 일을 즐겁게 시작했다”라고 런웨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카르멘 델로피체는 1931년 태어나 13세 때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다 사진작가에 의해 발탁되어 2년 후 15세 때 ‘보그’ 잡지 메인을 시작으로 모델 일을 시작했으며 이후 롤렉스, 델보 등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모델 일을 하게 된 이유는 홀어머니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올해 81세인 카르멘 델로피체가 뉴욕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화제다.
미국 ABC 뉴스, 데일리 메일 등 유력 언론들은 지난 9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뉴욕 패션위크 행사 중 노리솔 페라리의 패션쇼에 카르멘 델로피체가 완벽하게 런웨이에 섰다고 보도했다.
이날 델로피체는 뉴욕 패션위크 행사 중 가장 오래된 경력의 모델이었으며, 노리솔 페라리 런웨이 이후 핀란드 패션브랜드 마리메코의 런웨이에서도 젊은 모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델로피체는 “좋은건지 바보 같은지 아직 잘 모르겠다”며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 일을 즐겁게 시작했다”라고 런웨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카르멘 델로피체는 1931년 태어나 13세 때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다 사진작가에 의해 발탁되어 2년 후 15세 때 ‘보그’ 잡지 메인을 시작으로 모델 일을 시작했으며 이후 롤렉스, 델보 등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모델 일을 하게 된 이유는 홀어머니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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