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알고보니 싸이에 이은 전 세계적인 가수 ‘래퍼H’ 였나? 스탠바이 카메오 출연
문화 2012/09/04 11:08 입력 | 2012/09/04 11:16 수정

출처 : MBC
가수 하하가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극본 박민정, 연출 전진수)’에서 세계적인 가수 ‘래퍼H’로 변신한다.
6일 방송될 ‘스탠바이’ 97회에서 기우는 수현이 석진과 사귀귀로 한 결정을 번복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시사의 여왕’에 래퍼H를 섭외하려 한다.
래퍼H는 이미 한 번 출연을 거절한 상태라, 래퍼H를 섭외해 수현의 마음을 돌려보려는 기우는 결국 래퍼H를 직접 만나 설득하게 되는데 이 래퍼H로 하하가 등장 할 예정이다.
이날 촬영에서 하하는 긴 레게머리 가발을 쓴 모습으로 포장마차에서 기우를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취한 연기를 펼쳤으며, 특유의 추임새인 ‘쎄~’를 연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며 촬영을 끝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자는 진행의 얼굴에 난 상처를 보고 범인 찾기에 나서고, 결국 연우가 실수로 진행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는 것을 알게 된 미자는 실수임을 알면서도 연우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복수할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린다.
하하가 세계적인 래퍼H로 출연하는 스탠바이 97회는 오는 6일 목요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6일 방송될 ‘스탠바이’ 97회에서 기우는 수현이 석진과 사귀귀로 한 결정을 번복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시사의 여왕’에 래퍼H를 섭외하려 한다.
래퍼H는 이미 한 번 출연을 거절한 상태라, 래퍼H를 섭외해 수현의 마음을 돌려보려는 기우는 결국 래퍼H를 직접 만나 설득하게 되는데 이 래퍼H로 하하가 등장 할 예정이다.
이날 촬영에서 하하는 긴 레게머리 가발을 쓴 모습으로 포장마차에서 기우를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취한 연기를 펼쳤으며, 특유의 추임새인 ‘쎄~’를 연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며 촬영을 끝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자는 진행의 얼굴에 난 상처를 보고 범인 찾기에 나서고, 결국 연우가 실수로 진행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는 것을 알게 된 미자는 실수임을 알면서도 연우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복수할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린다.
하하가 세계적인 래퍼H로 출연하는 스탠바이 97회는 오는 6일 목요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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