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고교생 검거, 여중생·초등생 2명 2시간 간격으로···‘공중화장실과 옥상에서 범행’
정치 2012/09/03 00:08 입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사진은 본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한 고교생이 하루에 각각 중학생과 초등생인 2명의 여학생을 연이어 성폭행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휴대폰 메신저로 알게 된 여학생들을 불러내 성폭행한 천안 모 고등학교 학생인 A(17)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군이 지난 1일 오후 3시경 카카오톡으로 알게 된 중학생 B(15)양을 서북구 백석동의 모 식당 앞으로 불러내 인근 공중화장실에서 B양을 성폭행했다.
이어 오후 5시경에는 동남구 목천읍에서 초등학생인 C(11)양을 불러내 인근 건물 옥상으로 데려가 성폭행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군을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2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휴대폰 메신저로 알게 된 여학생들을 불러내 성폭행한 천안 모 고등학교 학생인 A(17)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군이 지난 1일 오후 3시경 카카오톡으로 알게 된 중학생 B(15)양을 서북구 백석동의 모 식당 앞으로 불러내 인근 공중화장실에서 B양을 성폭행했다.
이어 오후 5시경에는 동남구 목천읍에서 초등학생인 C(11)양을 불러내 인근 건물 옥상으로 데려가 성폭행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군을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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