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죽을 각오로 활동할 계획, ‘섹시러브’티저 공개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켜···”
연예 2012/08/31 16: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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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Mnet 방송화면 캡처/ 코어콘텐츠미디어(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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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가 죽을 각오로 활동할 계획이다.



티아라는 31일 신곡 ‘섹시 러브(SEXY LOVE)’ 티저 공개와 함께 “죽을 만큼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더욱 더 신중하고 더욱 더 성숙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사과드린다”며 “티아라가 열심히 하고 국내와 해외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이 팬과 대중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티아라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곰TV를 시작으로 7번째 미니앨범 ‘미라지(MIRAGE)’ 타이틀곡 ‘섹시 러브’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섹시 러브’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과 호흡을 맞춘 곡으로 티아라 멤버들이 섹시한 로봇으로 변신해 댄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9일 “지난 한 달 동안의 시간은 데뷔를 위해 연습한 시간과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달려 온 시간보다도 훨씬 더 길게 느껴졌다. 많은 분들께 실망시켜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김동호 기자 MUSICISE@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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