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최우석과 결별 인정, “집에 경찰이 올 정도로 싸우고···지금은 다른 사람과 만나”
연예 2012/08/25 18:26 입력 | 2012/08/25 18: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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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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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서은, 최우석 트위터

변서은이 뒤늦게 결별을 인정하고 새로운 만남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변서은(21)은 24일 소속사 페이스메이커를 통해 야구선수 최우석(19 한화이글스)과의 결별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는 "변서은과 최우석은 지난 6월 결별한게 맞다"라며 "당시 기사(결별)가 나와 서로 겁을 먹어서 다시 만났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사소한 싸움이 잦았다. 한 번은 집으로 경찰이 올 정도로 일이 커졌고 그때 확실히 결별했다"라며 "변서은은 지금 다른 사람과 조심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변서은-최우석 커플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2월부터 연인관계가 됐는데, 지난 6월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우석의 입장이 궁금하다”, “다른 사람과 편하게 만나기 위해 결별 인정?”, “남의 연애사에 관심 끕시다”, “대중들의 눈 너무 의식하지 말고 예쁜 사랑 하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서은은 레이싱걸 출신으로 tvN '코미디 빅리그2'의 따지남에 출연했었고, 최우석은 올해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신인투수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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