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제국의 아이들,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 위촉 ‘일본 넘어 아시아에서도 인기’
경제 2012/08/24 17:31 입력 | 2012/08/24 17: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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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이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관광공사는 K-POP 한류열풍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강국 발전을 위해 제국의 아이들(ZE:A)을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제국의 아이들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 작년 11월 한국관광공사 감사패 수여에 이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제국의 아이들은 9월 1일 청계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2 Korea In Motion(이하 KOINMO, 코인모) 개막식에서 위촉식와 함께 명예홍보대사 축하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제국의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CD와 브로마이드를 코인모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 할 예정이다.



한편, 코인모는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6년 시작한 공연 페스티벌로, 올해 7번째로 개최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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