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눈물 “좋은 사람 다섯 모이기가 힘든데 우리 아프지 말고 함께 가자” 뭉클한 고백
문화 2012/08/23 17:00 입력

출처 : 트래블메이커 캡쳐
그룹 포미닛 현아가 눈물을 흘리며 누리꾼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최근 포미닛은 케이블 채널 QTV ‘포미닛의 트래블메이커’에서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이들은 마지막 여행지였던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서로 지금까지 털어놓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특히 현아는 “아무리 남들이 우리에 대해 이야기해도, 팀워크 보다 개개인 좋은 사람 다섯이 이렇게 모이기가..”라고 말문을 열은 후 눈물을 보였지만 눈물을 보이기 싫어 선글라스를 썼지만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는 없었다.
이어 현아는 다른 멤버들의 애교 섞인 발언들에 웃음을 지으며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서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누구 한 명이 아프면 나머지 네 명이서 한 자리 채우기가 힘들더라. 가윤 언니가 아팠을 때 우리가 다 같이 걱정하고, 내가 아팠을 때 네 명이 걱정해주는 것처럼 뭘 하든 다들 안 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어”라고 말을 하나자마자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다른 포미닛 멤버들도 현아의 눈물에 같이 울컥하고 서로를 보듬어 주며 눈물 바다를 만들었다.
또한, 포미닛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그룹 활동이 종료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같은 동네나 아파트, 주변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소망하며 멤버들간의 우애를 다시 한 번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 “현아 마음이 너무 여려서 우니까 나도 울었네” “포미닛은 정말 친한게 보여서 좋네요”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해!” “좋은 그룹이네. 서로서로 챙겨주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포미닛은 케이블 채널 QTV ‘포미닛의 트래블메이커’에서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이들은 마지막 여행지였던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서로 지금까지 털어놓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특히 현아는 “아무리 남들이 우리에 대해 이야기해도, 팀워크 보다 개개인 좋은 사람 다섯이 이렇게 모이기가..”라고 말문을 열은 후 눈물을 보였지만 눈물을 보이기 싫어 선글라스를 썼지만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는 없었다.
이어 현아는 다른 멤버들의 애교 섞인 발언들에 웃음을 지으며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서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누구 한 명이 아프면 나머지 네 명이서 한 자리 채우기가 힘들더라. 가윤 언니가 아팠을 때 우리가 다 같이 걱정하고, 내가 아팠을 때 네 명이 걱정해주는 것처럼 뭘 하든 다들 안 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어”라고 말을 하나자마자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다른 포미닛 멤버들도 현아의 눈물에 같이 울컥하고 서로를 보듬어 주며 눈물 바다를 만들었다.
또한, 포미닛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그룹 활동이 종료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같은 동네나 아파트, 주변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소망하며 멤버들간의 우애를 다시 한 번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 “현아 마음이 너무 여려서 우니까 나도 울었네” “포미닛은 정말 친한게 보여서 좋네요”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해!” “좋은 그룹이네. 서로서로 챙겨주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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