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다섯손가락’ 하차, 제작발표회까지 참여하고 뒤늦은 하차에 제작진 ‘고심’
문화 2012/08/22 14:16 입력 | 2012/08/22 14:20 수정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하차한다.
22일 드라마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이 21일 긴급회의 끝에 은정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22일 한 언론매체는 오늘 22일부터 은정이 첫 촬영을 시작해 아역 배우들의 분량이 끝나는 5회분부터 방송에 등장 할 예정이었지만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은정은 ‘다섯손가락’에서 주지훈과 지창욱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피아노를 사랑하는 홍다미 역으로 출연하려 했으나 , 앞선 티아라 사태로 인해 부담을 느껴 하차를 결정했다.
은정은 티아라 멤버 화영의 왕따설 논란으로 드라마가 시작되기도 전에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하차 요구를 끊임없이 받아왔지만 지난 16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등 의연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촬영이 시작되기 전 부담을 느낀 하차에 제작진들은 난감한 상태.
이에 따라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다섯손가락’은 은정 대신 20대 여배우를 섭외해야 하며, 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제작발표회까지 참석한 후 하차를 결정한 드라마에 어떤 배우가 그 자리를 대신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아라 은정의 하차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진즉 빠졌으면 제작진은 고생 안하지” “그래도 하기로 한건 해줬어야 할거 같은데” “주연 배우 교체가 괜찮을까?” “다섯손가락도 안 좋고 본인에게도 안 좋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정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하차를 결정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2일 드라마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이 21일 긴급회의 끝에 은정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22일 한 언론매체는 오늘 22일부터 은정이 첫 촬영을 시작해 아역 배우들의 분량이 끝나는 5회분부터 방송에 등장 할 예정이었지만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은정은 ‘다섯손가락’에서 주지훈과 지창욱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피아노를 사랑하는 홍다미 역으로 출연하려 했으나 , 앞선 티아라 사태로 인해 부담을 느껴 하차를 결정했다.
은정은 티아라 멤버 화영의 왕따설 논란으로 드라마가 시작되기도 전에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하차 요구를 끊임없이 받아왔지만 지난 16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등 의연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촬영이 시작되기 전 부담을 느낀 하차에 제작진들은 난감한 상태.
이에 따라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다섯손가락’은 은정 대신 20대 여배우를 섭외해야 하며, 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제작발표회까지 참석한 후 하차를 결정한 드라마에 어떤 배우가 그 자리를 대신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아라 은정의 하차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진즉 빠졌으면 제작진은 고생 안하지” “그래도 하기로 한건 해줬어야 할거 같은데” “주연 배우 교체가 괜찮을까?” “다섯손가락도 안 좋고 본인에게도 안 좋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정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하차를 결정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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