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시원하다 못해 오싹한 화장실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이 시원한 화장실’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등이 시원한 화장실’ 사진 속에는 공포 영화 나이트메어에 나오는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 입체 모형을 변기 커버로 만든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보는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해 ‘등이 시원한 화장실’이란 제목이 붙여진 것.



‘등이 시원한 화장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싹해서 볼일이 봐질까요?”, “유아는 출입금지”, “저런 콘셉트로 호텔 만들면 재밌겠다~”, “장난치기 용도로 딱!”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