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일본에서 차량파손 절도범에게 여권도난 당해’승리,대성 한국 여권 없어 못 들어와’
연예 2012/08/17 14:33 입력 | 2012/08/17 14: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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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방송 캡쳐

빅뱅이 일본에서 여권을 도난 당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은 한국의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BIGGANG’의 매니저의 차가 도쿄의 로시마구에서 절도범에게 털려 차안에 들어있던 멤버2명(승리,대성)의 여권을 도난 당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의하면 빅뱅의 매니저가 15일 오전 3시30분 경 토시마구의 코인 주차장에 주차했으며 약 5시간 후 차로 돌아왔을 때 유리창이 깨져 있었고 차내의 가방이 사라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6월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9월19일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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