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과 박시연을 섞었다?? 신예 양다윤, 벌써 광고 8편이나 찍은 블루칩으로 떠올라
문화 2012/08/13 11:52 입력 | 2012/08/13 11: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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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과 박시연을 섞었다?? 신예 양다윤, 벌써 광고 8편이나 찍은 블루칩으로 떠올라



신예 양다윤이 무서운 기세로 광고계를 접수하고 있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민정+박시연 닮은꼴로 큰 화제를 모았던 뉴페이스 양다윤의 기세가 무섭다.



양다윤은 스타들만의 특권이라 불리는 피자, 금융, 여성용품, 커피, 통신 광고 등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맑은 매력과 청순한 매력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이미지에는 포스트 이민정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 또한, 양다윤을 촬영한 CF 감독들은 “이민정과 박시연의 모습이 보인다”라며 “찍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다른 매력적인 신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다윤은 국내 광고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여러 광고를 찍은데 이어 중화권의 인기 음료인 밀크티 광고가 크게 인기를 끌며 중국의 대형 드라마 제작사에서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르는 등 중국시장 진출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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