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예고편] ‘알콜홀릭 기자’ 조니뎁 ‘럼 다이어리’ 9월 13일 관객들과 만남 가진다.
문화 2012/08/08 13:47 입력 | 2012/08/08 13: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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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드림웨스트픽쳐스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잭 스패로우를 연기한 조니 뎁의 신작 ‘럼 다이어리’가 오는 9월 13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럼 다이어리’ 포스터에서 조니 뎁은 의미심장한 표정에 코믹한 분위기가 맴돌아 다층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조니 뎁은 뉴욕의 소설가가 캐리비안 연안의 한 지역 신문의 기자로 거대 자본의 횡포에 맞서는 ‘폴 캠프’ 역을 맡았다.



폴 캠프는 권위,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채 24시간 술에 취해 건들거리면서도 저널리스트로서 할 말은 반드시 하는 역할로, 전설의 해적이었지만 세상을 즐기던 자유로운 영혼 잭 스패로우가 되살아 난 것 같은 모습이다.



또한, 공개된 포스터 속 ‘이 섬에서 가장 좋은 것! 돈, 여자 그리고 술’ 이라는 카피는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종일 술에 취해 여자와 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조니 뎁의 캐릭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조니 뎁의 제작과 연기로 큰 화제가 된 알콜홀릭 기자의 특종 취재기 영화 ‘럼 다이어리’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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