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김강우 등짝에 붉은 손자국 보다는 복근에 더 눈이 간다 ‘멋있어~’
문화 2012/08/06 18:12 입력 | 2012/08/06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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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오늘 밤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 박진석)’에서 이태성 역으로 분한 김강우가 시원한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등에 붉은 손자국이 선명하게 찍힌 채 거울을 보고 있고 완벽한 몸에 비해 멍한 표정을 지어 코믹함을 더하고 있어, 엘리트 검사 ‘이태성’에게 불어닥칠 파란만장한 부산 일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눈깅리 가는 것은 바로 김강우의 탄탄한 복근. 김강우는 최근 ‘해운대 연인들’ 촬영현장에서 꾸준한 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는데, 엘리트 검사 이태성이 상의 탈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웃지못할 사건의 전말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관계자는 “김강우가 상의를 탈의하고 나오는 장면 앞뒤 정황이 너무 재미있어, 섹시한 매력은 물론 극중 에피소드를 통해서 유머가 묻어나는 귀여움이 더해질 것이다”라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2012년의 뜨거운 여름을 날려버릴 수 있는 유쾌 상쾌한 스토리와 개성만점의 캐릭터가 포진되어 있는 만큼 시원하고 탁 트인 화면을 안방 극장에 선사 할 전망으로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등 스타 배우 군단이 포진되어 오늘 밤 6일 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 에서 첫 방송 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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