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안심시키는 치과, “웃다가 다치면 책임지나···”
경제 2012/08/06 16: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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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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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스틸컷

‘환자 안심시키는 치과’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환자 안심시키는 치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외국의 치과 의사와 간호사들이 우스꽝스러운 입모양이 담긴 마스크를 쓴 채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는 치과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애니메이션 속 토끼 이빨로 웃음을 선사해 환자들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게 목적인 듯 보인다.



‘환자 안심시키는 치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순간 웃음이 났다. 노력하는 자세 좋아요”, “안심시키는 것도 좋지만 웃다가 다치면 책임지나?”, “아이들은 좋아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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