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이지현, 8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약혼, “내년 초 결혼을 계획 중···”
연예 2012/08/04 17: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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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미인’ 스틸컷

배우 이지현(36)이 8살 연상 사업가와 이미 약혼을 했으며,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이지현이 지난 2월 캐나다에서 귀국했으며 지인들을 초대해 간소하게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인들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만나면서 2년 전부터 연인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지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이지현은 당시 알려진 8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연인과 이미 약혼식을 치른 상태로,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지현이 결혼 후에는 연예계에 복귀해 좀 더 안정된 마음으로 연기 활동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1999년 연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데뷔했으며, 2000년 영화 '미인'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한 드라마 '순자' 영화 '7인의 새벽' '링크' 등에 출연 하기도 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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