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니콜’ 전지현, 신혼 이야기 방송에서 드디어 공개 ‘요즘 최대 난제는 찬 밥 처리’
문화 2012/08/03 15:33 입력 | 2012/08/03 15: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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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들’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전지현이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사생활에 관해 처음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배우 전지현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 출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특히 그녀의 갑작스러운 출현으로 부산 해운대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날 게릴라 데이트에서 전지현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동갑내기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프로포즈, 결혼 그리고 둘만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전지현은 이날 방송에서 톱스타답지 않은 결혼 4개월의 평범한 초보 주부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특히, 전지현은 요즘 최대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찬 밥 처리’와 ‘저녁 반찬거리’ 라고 답했다.
또한, 결혼을 가장 실감하는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누군가에게 초대 받은 자리에서 처녀시절에는 무심코 먹었던 과일인데, 결혼 후에는 비싼 과일에 가장 먼저 손이 가게 된다’라는 솔직하게 대답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만인의 연인에서 한 남자의 연인이 된 전지현의 러브스토리와 달콤한 신혼 생활 이야기는 오는 4일 밤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편에서 공개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전지현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 출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특히 그녀의 갑작스러운 출현으로 부산 해운대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날 게릴라 데이트에서 전지현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동갑내기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프로포즈, 결혼 그리고 둘만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전지현은 이날 방송에서 톱스타답지 않은 결혼 4개월의 평범한 초보 주부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특히, 전지현은 요즘 최대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찬 밥 처리’와 ‘저녁 반찬거리’ 라고 답했다.
또한, 결혼을 가장 실감하는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누군가에게 초대 받은 자리에서 처녀시절에는 무심코 먹었던 과일인데, 결혼 후에는 비싼 과일에 가장 먼저 손이 가게 된다’라는 솔직하게 대답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만인의 연인에서 한 남자의 연인이 된 전지현의 러브스토리와 달콤한 신혼 생활 이야기는 오는 4일 밤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편에서 공개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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