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노홍철 이별 2주년 축하!” 발언 화제 ‘길은 아직 1년 반, 6개월 후에~’
문화 2012/08/03 10:46 입력 | 2012/08/03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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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 TVN 영상 캡쳐

가수 하하가 노홍철의 이별 2주년을 축하해 화제다.



하하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TAXI)’에 출연해 노홍철의 이별과 관련한 발언을 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최근 함께 음반을 발표한 스컬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컬이 최근에 이별했다”는 말을 했다. 이후 하하는 “아, 노홍철도 헤어진지 2주년 됐다. 축하한다”며 스컬과 함께 노홍철의 이별을 언급했다.



이어 MC들이 “하하씨는 얼마나 되었느냐”라는 질문에 “저도 2주년 됐습니다”라며 “아, 길씨가 아직 1년 반 정도 되었다, 축하한다”며 절친들의 이별을 축하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 2주년인가요” “나도 축하축하~” “이별을 저렇게 말을 해주네 빵터졌다” “찌롱이 형님 방송 보면 깜짝 놀라겠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손예진, 수지, 태연, 윤아를 선택한 후 ‘5명 중 한 명과 사귈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약간 가능성 있고 나를 싫어하지 않는것 같은, 손예진 선택’ 이라는 발언을 해 MC인 이영자와 공형진을 당황케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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