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교통사고, 매니저 없이 이동 중 경미한 사고 “살짝 박았으나 잘 해결된 상태”…박명수 차 ‘레인지로버’ 화제
연예 2015/03/30 18:15 입력 | 2015/03/30 18:18 수정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 교통사고, 여의도 인근서 택시에 살짝 받혀 “경미한 사고…부상 없어”
박명수, 여의도 인근서 택시와 교통사고 “가벼운 접촉 사고, 웃으며 마무리”…박명수 차량, ‘레인지로버’ 가격이 무려?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명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30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명수 교통사고’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실시간이다”며 이날 있었던 사고임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인상을 찌푸린 채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차량 방향 등을 봤을 때 뒤에 오던 택시가 박명수의 차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운전석에서 박명수가 내리는 것으로 보아 매니저 없이 혼자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가 난 장소는 사진 속 보이는 도로명주소 ‘국회대로’로 미루어볼 때 여의도 인근인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박명수 측은 “박명수가 이날 오후 일정이 끝나고 운전하다 가벼운 접촉 사고를 당했다. 박명수가 직접 운전을 했다”며 “상대 차량이 살짝 박았으나 잘 해결된 상태다. 다친 곳은 없고, 사람과 차량 모두 괜찮아 현장에서 웃으며 마무리했다”고 교통사고 상황을 전했다.
또 “워낙 경미한 사고라 다친 곳은 없다. 명수 형 지금 밥 잘 먹고 있다”며 인명피해는 없었음을 설명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박명수 교통사고 소식으로 그의 차량 ‘레인지로버’가 화제다.
박명수의 차량은 랜드로버의 플래그쉽 레인지로버로 가격대가 1억 6천만원에서 2억원 대에 달한다. 엔진 최고 출력이 510마력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불과 6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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