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만난 미숫가루 페트병, 차안을 초토화 시켜 ‘깜놀’
경제 2012/07/30 11:13 입력

사진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더운 날 차안에 미숫가루 병을 놓아두었다가 봉변을 당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미숫가루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안이 미숫가루로 인해 초토화된 모습. 무더운 날씨로 차 안의 온도가 급상승하면서 페트병에 담긴 미숫가루가 온도가 높아져, 활발해진 분자운동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한 것이다.
병에 담겨있던 미숫가루는 폭발하면서 핸들과 내비게이션, 유리까지 진흙이 뭍은 듯 아수라장이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숫가루 하나로 차안이 초토화가 되다니...”, “폭염의 힘이 대단하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정말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미숫가루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안이 미숫가루로 인해 초토화된 모습. 무더운 날씨로 차 안의 온도가 급상승하면서 페트병에 담긴 미숫가루가 온도가 높아져, 활발해진 분자운동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한 것이다.
병에 담겨있던 미숫가루는 폭발하면서 핸들과 내비게이션, 유리까지 진흙이 뭍은 듯 아수라장이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숫가루 하나로 차안이 초토화가 되다니...”, “폭염의 힘이 대단하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정말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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