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주운 돌이 800억....누리꾼 ‘떨어진 돌도 다시 보자’
경제 2012/07/28 20: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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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가에서 무심코 주운 돌이 800억의 가치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가에서 주운 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브라질의 한 강가에서 할머니가 낚시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비취색 돌의 모습이다.



브라질의 할머니는 처음에는 그저 ‘그냥 그런 돌’인줄 알고 집에 장식용으로 가져다 두었지만 알고 보니 이 돌은 약 800억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에메랄드 원석으로 발견 당시 돌의 무게는 약 25파운드로 약 11.3kg의 57,500캐럿짜리 에메랄드 덩어리로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떨어진 돌도 다시 보자” “그 낚시터에 사람 엄청 많아지겠다” “800억이라니..부럽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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