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몸매’ 지나 이상형으로 ‘윤두준’ 선택 ‘윤두준은 허가윤 선택, 삼각관계?’
문화 2012/07/25 11:44 입력 | 2012/07/25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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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비스트 윤두준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지나와 포미닛은 최근 진행된 QTV ‘포미닛의 트러블 메이커’ 녹화에서 부산 여행을 떠나 해운대 바다에서 요트를 타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녹화에서 지나는 포미닛에게 “내가 비스트 멤버 중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게?” 라는 돌발 질문을 던지자, 포미닛 멤버들은 일제히 “윤두준!”이라고 외치자 지나는 깜작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포미닛의 허가윤과 사귀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어 지나, 허가윤, 윤두준의 삼각관계(?)가 이뤄지는 것은 아닌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나는 이날 녹화에서 “결혼은 서른이 되기 전에 꼭 하고 싶다”며 “몇년 안 남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깜짝 고백을 밝혔다.



한편, 지나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포미닛의 트러블 메이커’는 25일 밤 11시에 QTV에서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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