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윤세아는 김하늘 반사판 도우미?? ‘우리 홍세라 착하네’
문화 2012/07/25 10:36 입력 | 2012/07/25 1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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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GB / SBS

‘신사의 품격’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 윤세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늘씬한 명품 몸매와 도도하고 섹시미 넘치는 ‘홍세라’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윤세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밤을 지새우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지친 기색 없이 꼼꼼하게 대본을 챙겨보며 표정연습에 몰두하거나, 스태프와 이야기하던 중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뽀뽀를 하듯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특히,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 속 룸메이트 친구인 서이수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하늘이 연기를 하는 동안 옆에 앉아 직접 반사판을 들고 촬영을 돕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우가 반사판 들고 있어 귀여워” “촬영 분위기 훈훈한가 보네요” “김하늘씨 반사판도 들어주고, 홍세라~착하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세아는 “더운 날씨로 많이 지쳐있지만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시청자분들도 20회까지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라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28일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으로 19회분이 결방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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