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열애설, 파파라치에게 키스 ‘발칵’…사귀는건가?
연예 2012/07/23 11:43 입력 | 2012/07/23 11: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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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메일

헐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데미 무어와 이혼한 애쉬튼 커쳐가 밀라 쿠니스와 한 파티 장에서 껴안고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해당 매체를 비롯해 해외 언론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제히 제기하고 있는 상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1일 LA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가해 발코니에 앉아 키스를 하는 등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다른 참석자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쿠니스는 커쳐의 머리를 매만지며 기대고, 커쳐 또한 쿠니스에게 귓속말을 하며 뺨에 키스하는 등 서로에게 밀착해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4월부터 불거져 나왔으며, 지난 6월 LA에 위치한 모 식당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되며 열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져 나왔지만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에 불과하다며 열애설을 일축한 상태.



또한 두 사람의 측근은 “1998년 같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해진 친구 사이일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으며, 밀라 쿠니스 또한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냥 만나서 놀뿐, 15년째 아는 사이이고 좋은 친구이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쉬큰 커쳐는 지난 2005년 16살 연상의 데미무어와 결혼했지만 결혼한 상태에서 불륜 사실이 드러나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후 숱한 여자 배우들과 스캔들을 일삼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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