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커스틴 던스트도 기죽이게 하는 40대 유부녀 이영애의 미모 ‘뿌듯하네’
연예 2012/07/20 15: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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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엘르

배우 이영애(41)가 할리우드 배우 커스틴 던스트(30)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영애는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방돔광장에서 열린 루이비통 주얼 오픈식에 아시아권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애와 커스틴 던스트 외에도 카트린 드뇌브, 소피아 코폴라, 샤를린 왕비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영애는 이날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해진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이영애는 사진에서 11살이나 어린 할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미모를 선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가 40대라니..” “헐리우드 스타도 이영애 앞에서는 안되네” “30대와 40대의 차이가 이리 날 줄은..” “뭔가 뿌듯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의 파리 여행 리포트는 패션매거진 ‘엘르(ELLE)'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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