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미녀 허들선수, 치어리더 뺨치는 몸풀기 댄스
스포츠/레저 2012/07/20 14:08 입력 | 2012/07/20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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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영상캡쳐

호주에 매력적인 여자 허들선수의 워밍업 댄스가 전세계인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호주 출신의 미셸 제네커(19)는 지난 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AAF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워밍업으로 춤을 추는 장면이 유투브에 공개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고 보도 했다.



제네커는 귀엽게 머리를 묶은 후 매력적으로 엉덩이를 흔들거나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레이스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음악과 함께 편집되면서 30만 조회를 넘어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제네커는 런던올림픽에 호주대표로 선발되지 못했지만 2010년 주니어 올림픽에서 100미터 허들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고공분투 중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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