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한지 재질 마스코트 수니 인형 장사 잘 안되자 방화
경제 2012/07/20 13:41 입력

출처 :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여수엑스포의 마스코트 수니 인형이 방화로 전소됐다.
지난 19일 오전 6시 50분 전남 여수시 학동 시청사 현관 앞에 세워둔 여수엑스포 마스코트 여니수니 인형에 김모씨가 불을 질렀다.
마스코트 인형에 김모씨가 기름을 뿌린 후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였고, 한지가 재질인 마스코트 수니 인형은 그 자리에서 전소됐으며 다행히 시청 직원들의 신속한 진화로 옆에 있던 여니 마스코트 인형은 무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방화한 김모씨가 여수엑스포 특수를 기대하고 엑스포터미널에 상가를 내 장사를 시작했으나, 생각만큼 장사가 잘되지 않자 이에 대한 반감으로 방화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 오전 6시 50분 전남 여수시 학동 시청사 현관 앞에 세워둔 여수엑스포 마스코트 여니수니 인형에 김모씨가 불을 질렀다.
마스코트 인형에 김모씨가 기름을 뿌린 후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였고, 한지가 재질인 마스코트 수니 인형은 그 자리에서 전소됐으며 다행히 시청 직원들의 신속한 진화로 옆에 있던 여니 마스코트 인형은 무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방화한 김모씨가 여수엑스포 특수를 기대하고 엑스포터미널에 상가를 내 장사를 시작했으나, 생각만큼 장사가 잘되지 않자 이에 대한 반감으로 방화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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