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이태임, 나르샤 안영미 패러디, 무한도전 식스맨, 꽃보다할배 최지우, 싸이 중국어판,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예 2015/03/29 17:57 입력 | 2015/03/29 17:58 수정
ⓒMBC '무한도전' 캡처 / tvN '꽃보다할배' 캡처 / 뉴스1 / 온라인커뮤니티 / JTBC '나홀로연애중' 캡처
[디오데오 뉴스 = 핫 키워드 뉴스] 이태임 예원, SNL 안영미 나르샤 패러디, 무도 식스맨, 꽃할배 최지우, 싸이 중국어판 아버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등 핫키워드로 보는 주요뉴스.
1. 이태임 예원
예원과 이태임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주도 촬영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당초 보도와는 다르게 이태임이 소리를 지르거나 5분동안 욕을 하지는 않았지만, 둘 사이에 미묘한 기운이 흐르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영상이 공개된 후 이태임에게만 향해있던 비난의 화살이 예원에게로 옮겨지며 MBC ‘우리결혼했어요’ 하차 요구가 봇물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이태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태임은 현재 한국에서 부모님과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당분간 연예 활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인이 움직이겠다는 의지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2. SNL 안영미 나르샤 패러디
28일 tvN ‘SNL 코리아6’에서 안영미와 나르샤가 이태임 예원 욕설 사건을 패러디했다. ‘용감한기자들’ 코너에서 안영미의 열애를 파파라치 보도하려는 기자들이 대거 등장했고, 나르샤는 거리의 화가로 변장해 안영미의 그림까지 그렸고, 그림을 받아든 안영미는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 물었다. 이에 나르샤는 “야,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나이도 어린 X이”라고 버럭하자 안영미가 “추워서 그랬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이태임과 예원의 대화를 리얼한 표정과 말투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3. 무도 식스맨 최시원 유병재 광희 서장훈 강균성 장동민 전현무 홍진경
28일 MBC ‘무한도전’은 식스맨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최시원, 제국의 아이들 광희, 유병재, 장동민, 노을 강균성, 홍진경, 전현무, 서장훈 등 8명의 식스맨 후보가 자기 PR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8명의 식스맨 후보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으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특히 광희는 최시원을 보며 “가진게 정말 많은 분”이라며 “SM은 이길 수가 없다”고 말해 모두 폭소했다. 하하가 “회사 사장님이 보시면 서운하시겠다”고 말하자 광희는 “어쩔 수 없다. 평생 SM 들어가는 게 소원”이라며 “계약이 끝나면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SM C&C라도 들어갈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4. 꽃할배 최지우
27일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는 다시 뭉친 H4와 이서진, 그리고 새로운 짐꾼 최지우가 등장했다. 이날 최지우는 그리스로 향하는 두바이에서의 가이드를 담당하게 됐고 직접 인터넷과 책을 찾아가며 호텔을 예약했으며 꼼꼼하게 준비하며 할배들을 보필했다. 또 살가운 성격으로 할배들의 예쁨을 독차지 하기도 했으며, 이서진과는 티격태격했지만 이서진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할배들은 이서진과 최지우가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
‘꽃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 콘셉트로 한 리얼 예능이다.
5. 싸이 중국어판 아버지
가수 싸이가 중국어판 ‘아버지’를 발표해 중국 음원차트 QQ뮤직 정상을 차지했다. 중국어 버전 싸이 아버지는 중국 국적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피아노 편곡을 더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싸이는 지난 25일 중국 심천 심천만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QQ Music Awards’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아버지’ 중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앞서 싸이와 랑랑은 지난해 9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챔피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인연을 맺었다.
6.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28일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서강준과 함께 가상현실 로맨스를 펼쳐지며 누나들의 마음을 초토화시켰다. 특히 서강준이 카메라를 감싸고 키스하는 다가오는 모습이 뭇 여성들이 심쿵할 정도로 설레게 했다.
서강준과의 가상 데이트는 오는 4월 4일 밤 11시에 계속된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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