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처럼 되고 싶어 ‘은행 돈 훔쳐 가슴수술 했어요’
경제 2012/07/19 15:11 입력

출처: 레이첼 클레어 마틴의 트위터사진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의 지점에서 근무하는 레이첼 클레어 마틴(24세)은 성형수술비를 마련하기위해 은행 금고에서 25차례에 걸쳐 총4만6천(8천2백 만원 상당) 파운드를 훔친 혐의로 구속 되었다.
클레어 마틴은 금고에서 훔친 돈으로 큰 가슴을 갖기 위해 4천 파운드를 사용했으며 지방흡입,치아성형을 하고 유흥비 등으로 8천2백 만원을 8주 만에 모두 소진하였다.
처음 경찰에 붙잡히고 범행에 대해 부인했지만 결국 “은행 금고에서 천 파운드씩 조금씩 훔치다가 점점 욕심이 생겨 육천 파운드까지 훔치게 됐다”고 범행 사실을 고백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클레어 마틴이 자신의 ‘성형 가슴’이 자랑스러워 옷을 벗은 채 수술자국이 그대로 드러난 가슴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가슴수술 이후 노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클레어 마틴은 금고에서 훔친 돈으로 큰 가슴을 갖기 위해 4천 파운드를 사용했으며 지방흡입,치아성형을 하고 유흥비 등으로 8천2백 만원을 8주 만에 모두 소진하였다.
처음 경찰에 붙잡히고 범행에 대해 부인했지만 결국 “은행 금고에서 천 파운드씩 조금씩 훔치다가 점점 욕심이 생겨 육천 파운드까지 훔치게 됐다”고 범행 사실을 고백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클레어 마틴이 자신의 ‘성형 가슴’이 자랑스러워 옷을 벗은 채 수술자국이 그대로 드러난 가슴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가슴수술 이후 노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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