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제가 찍었지만 무서워서 못보겠더라구요"
문화 2012/07/18 18: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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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대희 기자] 18일(수)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무서운 이야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 현장에는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 감독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 김지영, 정은채, 남보라, 김현수, 노강민, 진태현, 최윤영, 배수빈, 나영희, 김예원 등이 참석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살인마에게 납치당한 여고생 소녀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옴니버스 형태의 공포영화다. 특히 항상 성공을 거뒀던 ‘밀실공포’를 소재를 다루고 있어 그간의 법칙대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무서운 이야기'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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