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컴백 전 ‘엘르걸’ 8월호 표지 장식 ‘아름다운 밤 아닌 아름다운 남자들이야~’
연예 2012/07/18 16:54 입력 | 2012/07/18 17: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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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가 엘르걸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오는 22일 ‘아름다운 밤이야’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비스트가 최근 뉴욕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돌아온 직후 진행된 ‘엘르걸’ 커버 슈팅 현장에서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조만간 선보일 새 음반에 대한 변신을 예고했다.



이날 촬영된 화보에서 비스트는 각자 소년의 때묻지 않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만, 또 다른 이면에서는 남성미를 드러내는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였으며 한층 세련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팬들을 흔들어 놓을만한 다양한 사진을 연출했다.



비스트는 ‘엘르걸’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 비결을 묻자 “케이팝 열풍 덕분에 비스트라는 그룹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다”며 겸손함을 보였고, “인터뷰 다음날이 비스트 데뷔 1천일인데 공중파 1위, 대상 수상, 월드 투어 등 말했던 것들이 모두 이루어져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2일 ‘아름다운 밤이야’로 컴백 예정이며, 비스트의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8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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