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홈리스 자활 계기 제공하는 ‘빅이슈’ 화보 통해 인형외모 뽐내
연예 2012/07/16 16: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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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홈리스의 자활을 돕는 매거진 ‘빅이슈’ 화보를 통해 인형 비주얼을 공개했다.



매거진 ‘빅이슈;는 전세계 10개국 14개 도시에서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가는 길거리 잡지로, 판매가의 50% 이상을 잡지를 판매하는 홈리스에게 돌아가게 하는 시스템으로 홈리스의 자활 계기를 제공하는 매거진이다.



이번에 공개된 다섯 컷의 사진 속에서 윤하는 무표정한 옆모습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윤하가 이번 화보에 참여하게 된 것은 “윤하가 아무리 바쁜 일정이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아낌없이 자신의 시간을 내어 최선을 다하는 친구이기 때문”이라며 “이번 ‘빅이슈’ 작업도 굉장히 즐겁게 진행했고,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하더라”라고 소속사 관계자가 밝혔다.



한편, 윤하는 정규 4집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 발매 후 활발한 활동 중이며, 오는 7월 28일 ‘악스코리아(AX-Korea)’, 8월 11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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