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도 마시기 힘들어, 왕을 위한 맥주 ‘황금맥주’ 등장
경제 2012/07/16 15:08 입력 | 2012/07/16 15:13 수정

출처: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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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으로 맥주를 만드는 과정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어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고 유투브에 ‘금으로 만든 맥주(Beer Made From Fold)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동영상은 체코 오스트라바에 있는 한 양조장을 배경으로 양조장의 주인이 등장하여 금으로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얇게 펼쳐있는 순금을 핀셋으로 조심스럽게 말아 맥주병에 넣은 이 맥주는 1병당 0.0.18g의 순금이 들어가며 ‘황금맥주’로 탄생하기 까지는 18개월을 기다려 한다고 설명 했다.
‘황금맥주’를 만든 마렉 피에톤 씨는 “금은 비활성 금속이라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 당연히 안전함은 물론이고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였고 이집트 태앙의 신 이름을 표방한 ‘Re’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인 이 제품은 일반 판매점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500병만 한정 생산된 이 ‘황금맥주’는 왕을 위한 맥주라는 별명으로 특권층에게만 판매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허핑턴 포스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고 유투브에 ‘금으로 만든 맥주(Beer Made From Fold)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동영상은 체코 오스트라바에 있는 한 양조장을 배경으로 양조장의 주인이 등장하여 금으로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얇게 펼쳐있는 순금을 핀셋으로 조심스럽게 말아 맥주병에 넣은 이 맥주는 1병당 0.0.18g의 순금이 들어가며 ‘황금맥주’로 탄생하기 까지는 18개월을 기다려 한다고 설명 했다.
‘황금맥주’를 만든 마렉 피에톤 씨는 “금은 비활성 금속이라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 당연히 안전함은 물론이고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였고 이집트 태앙의 신 이름을 표방한 ‘Re’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인 이 제품은 일반 판매점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500병만 한정 생산된 이 ‘황금맥주’는 왕을 위한 맥주라는 별명으로 특권층에게만 판매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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