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과자? 현지는 4천원, 한국서는 1만5천원에 팔리는 ‘테라칩스’ 인기 이유는?
경제 2012/07/16 14:21 입력

출처 : celestialseasonings닷컴
고소영이 임신했을 때 먹었다고 알려진 과자 ‘테라칩스’가 화제다.
16일 한 매체는 고소영이 임신했을 때 먹었다고 알려진 과자 ‘테라칩스’가 최근 여성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가격은 한국 돈으로 약 3,000원~4,000원 정도이지만, 국내에서는 수입 과자의 배송 문제와 천연과자라는 특성 때문에 1만5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한 제과업계 관계자는 “비싼 가격이지만 테라칩스는 현재 없어서 못팔 정도”라며 “천연과자라는 특성 때문에 많이 팔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과자는 고구마, 토란 등 각종 근채류를 이용해 해바라기씨유와 홍화씨유를 제외한 다른 첨가물은 함유하지 않은 건강식 과자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테라칩스 홍콩에서는 3500원” “너무 비싼거 아니냐” “무슨 과자가 만원이 넘어” 라는 등 가격 거품에 관한 논란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16일 한 매체는 고소영이 임신했을 때 먹었다고 알려진 과자 ‘테라칩스’가 최근 여성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가격은 한국 돈으로 약 3,000원~4,000원 정도이지만, 국내에서는 수입 과자의 배송 문제와 천연과자라는 특성 때문에 1만5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한 제과업계 관계자는 “비싼 가격이지만 테라칩스는 현재 없어서 못팔 정도”라며 “천연과자라는 특성 때문에 많이 팔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과자는 고구마, 토란 등 각종 근채류를 이용해 해바라기씨유와 홍화씨유를 제외한 다른 첨가물은 함유하지 않은 건강식 과자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테라칩스 홍콩에서는 3500원” “너무 비싼거 아니냐” “무슨 과자가 만원이 넘어” 라는 등 가격 거품에 관한 논란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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