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입대 연기했던 지현우, 8월 7일 현역 입대 예정
연예 2012/07/16 09:52 입력 | 2012/07/16 09:58 수정

100%x200

사진설명

배우 지현우가 8월 현역으로 입대 예정이다.



당초 지현우는 지난 7월 3일 입대 예정이었으나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중 낙마를 해서 입은 얼굴과 허리 부상으로 치료를 위해 군 입대 연기 신청을 한 바 있다.



이에 15일 지현우의 소속사 파라마운트뮤직은 “지현우가 8얼 7일 강원도 춘천 소재의 102 보충대로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지현우는 8월 7일 입대에 앞서 7월 22일 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간단한 송별회를 열고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지현우의 입대가 확정되자 누리꾼들은 “유인나씨 어째” “가신다니 잘 다녀와요!” “남자가 되어서 돌아오겠구만!” “유인나씨 기다려줄꺼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가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유인나에게 종방 기념 팬미팅에서 깜짝 사랑고백을 한 후, 유인나가 라디오에서 열애를 인정하며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