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조정석, ‘관상’으로 데뷔 이래 첫 사극 도전 ‘또 다시 흥행 성공?’
연예 2012/07/14 11: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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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보증수표’ 조정석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복수의 충무로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정석은 MBC ‘더킹 투하츠’ 이후 다수의 작품 제의를 받았으나 송강호가 주연으로 나서고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은 ‘관상’의 탄탄한 시나리오에 매료돼 일찌감치 ‘관상’으로 출연 가닥을 잡았다.



영화 ‘관상’은 ‘우아한 세계’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해 영화계의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조정석은 조선 최고 관상가인 송강호와 함께 조선 팔도를 떠도는 인물을 맡는다.



한편, ‘관상’은 주요 캐스팅과 프리 프로덕션을 마친 뒤 8월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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