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게임 덕후 7천여개 비디오게임 '14억원에 팔려'
경제 2012/07/13 14:51 입력 | 2012/07/13 14:54 수정

프랑스의 한 비디오게임 매니아가 엄청난 규모의 게임타이틀을 공개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매물로 올라온 이 컬렉션은 일본의 닌텐도, 세가, NEC등 유명 비디오 게임 업체에서 발매한 게임타이틀을 총 망라한 것으로 지난 20년 간 각 업체들이 개발 했던 22종의 게임기 별 타이틀이 7천 가지 이상 포함되어 공개 됐다.
비디오 게임의 역사라 할 수 있을 만큼 남다른 열정으로 수집한 카트리지 게임기와 디스크 게임기 등 판매용뿐만 아니라 이벤트용 테스트 버전까지 모두 소장한 게임의 대가 였던 것.
이 판매자는 “게임 수집가로서 어느 완성단계에 올랐다고 느껴 컬렉션을 처분하기로 결정하였고 시중에 발매된 99.9%가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미개봉 제품이 대다수”라고 말했다.
이 초대형 게임 컬렉션은 무려 100만유로 (약 14억원)이라는 가격에 캐나다 입찰자에게 낙찰되어 또한번 화제가 되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매물로 올라온 이 컬렉션은 일본의 닌텐도, 세가, NEC등 유명 비디오 게임 업체에서 발매한 게임타이틀을 총 망라한 것으로 지난 20년 간 각 업체들이 개발 했던 22종의 게임기 별 타이틀이 7천 가지 이상 포함되어 공개 됐다.
비디오 게임의 역사라 할 수 있을 만큼 남다른 열정으로 수집한 카트리지 게임기와 디스크 게임기 등 판매용뿐만 아니라 이벤트용 테스트 버전까지 모두 소장한 게임의 대가 였던 것.
이 판매자는 “게임 수집가로서 어느 완성단계에 올랐다고 느껴 컬렉션을 처분하기로 결정하였고 시중에 발매된 99.9%가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미개봉 제품이 대다수”라고 말했다.
이 초대형 게임 컬렉션은 무려 100만유로 (약 14억원)이라는 가격에 캐나다 입찰자에게 낙찰되어 또한번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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