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커야 하는 이유’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가 커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기상캐스터는 ‘무더위 속 아이가 더 더워요’라며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어른보다 여름에 더위를 더 느낀다고 설명하고 있다.



만약 지면의 온도가 55도일 경우 키가 큰 성인은 30도로 체감하는 반면, 키가 작은 어린이들은 40도로 느낀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키가 커야 하는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작은 것도 서러운데 더위까지 타야하다니...”, “어쩐지 내가 유독 더위를 많이 타는 이유가 따로 있었구나”, “추위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