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 열애 인정 “예쁜 만남 지켜봐달라”…나이 차이가 무려 “땡 잡았네”
연예 2015/03/26 11: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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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주완 인스타그램


온주완·조보아 한 달째 열애 중 “‘잉여공주’ 인연 맺은 후 자연스럽게 연인 발전”…조보아 누구?
온주완, 8살 연하 조보아와 연인 선언 “사귄 지 한 달 됐어요…좋은 만남 이어오는 중”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 중이다.

배우 온주완(32)과 조보아(24)가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올 봄 핑크빛 열애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열애와 장윤주 결혼소식에 이어 또 한 쌍의 연인이 탄생했다.

26일 오전 온주완과 조보아가 2월 말부터 약 한 달째 연애중이라는 열애설 보도에 양측이 교제를 인정했다.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 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역시 “조보아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며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다”고 전했다.

ⓒ 온주완 인스타그램 / 조보아 공식사이트 / 조보아 트위터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잉여공주’에서 각각 남녀주인공 김하니와 이현명 역으로 분해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온주완은 지난 2월 종영된 SBS ‘펀치’에서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검사 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시간이탈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보아는 드라마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MBC ‘마의’, 영화 ‘가시’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오는 28일 방송될 OCN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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